[더팩트ㅣ사천=강보금 기자] 경남 사천의 한 공장 내에서 SUV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2일 경남소방본부와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쯤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에 있는 한 골재생산업체 내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 1대가 3~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50대) 씨가 숨졌다. 이들은 모두 해당 회사의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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