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놀뫼새마을금고가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놀뫼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 가치 체계에 입각한 ESG 경영(그린MG, 휴먼MG, 소셜MG)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봉사활동·캠페인 전개 등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논산시에 성금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인상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겪었을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재의연금이) 피해 복구 작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용기를 전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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