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5년 연속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예술인 사회적 활동 기회 보장, 다양한 협업 사업 운영 노력 긍정 평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경기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문화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ESG 경영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은 모두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관 최초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정책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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