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름방학 '초등학생 든든한끼' 호평

한국농어촌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공공기관 합동으로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나주시 소재 다함께 돌봄센터 3곳에서 초등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당 초등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쌀 소비 촉진,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서선희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지역 취약계층의 돌봄 지원 등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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