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협력사업 펼쳐


8월5일까지 유아 문화예술교육 '여름소리' 참여자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해 펼치는 2024년 유아 보육자 연수 프로그램 웹배너.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국립어린이박물관(이사장 정갑영)과 협력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여름소리'에 참여할 유아 보육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단에서 작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해 내달 29일에 연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특별한 공간에서 연수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1회차는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정 보육자 △2회차는 유아 교육 기관장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모집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리와 그림책 등 놀이를 활용한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된다.

신청은 가정 보육자 또는 유아 교육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내달 5일 오후5시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각 20명씩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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