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 여름밤 공포 장르 프로그램 운영

마산도서관 인문학기행 안내문./김포시 마산도서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무더위를 달래줄 프로그램 ‘여름밤 장르 맛집’을 진행한다.

24일 마산도서관에 따르면 추리 소설과 공포 장르를 중심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뒤틀린 집’,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의 전건우 작가가 진행한다. △1주차에는 ‘미혹하는 장르 호러!’ △2주차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3주차 ‘속이는 장르 추리!’ △4주차 ‘탐정과 조수, 그리고 범인!’ 등으로 구성된다.

‘여름밤 장르 맛집’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은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