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오는 29일 하반기 원구성 임시회 개최 결정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와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심사

22일 당진시의회 제111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개최 장면. /당진시의회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가 오는 29일 제112회 임시회를 개최해 하반기 원구성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22일 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운영위원들과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4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각 상임위원회(총무, 산업건설, 의회운영)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선호 부위원장은 "제112회 임시회는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각 상임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중요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적의 원구성이 이뤄지도록 사무국에서는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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