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80대 농부, 경운기에 깔려 중상

의성경찰서 전경./의성=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 바퀴에 손이 깔려 크게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의성군 신평면 청운리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 바퀴에 손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84) 씨가 팔과 손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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