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상주시 양천동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71km 지점에서 윙바디 화물차와 QM6 차량, 윙바디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QM6 차량을 들이받은 윙바디 운전자 A(60대) 씨가 복부를 크게 다치고, QM6 탑승자 3명이 목 부위 등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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