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 ECI주식회사(대표이사 이강산)가 22일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파이시스 체온계 1400개(7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6년 2월 설립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조회사 ECI주식회사는 지난해 매출 935억 원을 기록했다.
이강산 ECI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오는 20일 천안시 신축 공장 착공을 기념해 첫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모토를 기반으로 지역 복지 향상 및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 신축 공장 착공과 천안 기업 시민이 되신 점을 축하드리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동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드리며 재단도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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