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시 시민소통보좌관에 원영일 변호사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원 변호사를 시민소통보좌관에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원 변호사는 1972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지난 2021년 4월 7일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으며,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박형준 후보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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