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26일 오전 10시 남한산성 행궁(내행전)에서 경기옛길 활용프로그램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만나볼 수 있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민경찬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전문위원(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황주석씨(성악가)를 명사로 초청해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관련된 동요인 ‘오빠생각’ ‘고향의봄’ ‘산바람 강바람’ 등의 공연을 관람한 뒤 남한산성 성곽길을 가볍게 도보로 탐방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경기옛길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선착순 30명)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