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강연


'7월 Play남원 아카데미'

남원시가 오는 25일 한문철 변호사 초청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주제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강연한다. /남원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7월 Play남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한블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맨 인 블랙박스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한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Play남원 아카데미는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야간운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등 교통사고 대처법부터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까지 우리 생활에 필요한 교통정보들로 가득 채우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사들을 초청해 매월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에서도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lay남원 아카데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Play남원 아카데미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시 매월 자세한 강연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채널 남원시 TV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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