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유관기관 방문해 현안 청취

16일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천안서북경찰서를 방문해 기관 현안과 협조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단은 16일 관내 주요 기관 방문으로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위원장, 원내대표 등 9명은 △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동남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과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천안시의회가 추구하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음을 느꼈고 방문한 유관기관 외 다른 기관과도 협력해 천안시민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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