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6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돌발 해충에 대한 '드론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했다
드론 방제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장마철 혹명나방, 멸강나방, 벼멸구 등의 해충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강수현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석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등과 함께 백석읍에 있는 농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했다.
강 시장은 "장마철 돌발 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했다"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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