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1일까지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 접수


취약계층과 청년 대상 평생학습 이용권 제공

서천군이 모집하는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참여자 모집 홍보물.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의 자기 계발 및 자아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년 7월 2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2024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원 또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말 기준 우수이용자로 선정 시 추가로 3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평생교육 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 인재육성진흥원 또는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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