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3분쯤 의성군 의성읍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2시 3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1동(30m²)이 전소되고 고물 건조기와 자전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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