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승미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기획하는 공연 관람료에 대해 병역명문가는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은 "병역명문가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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