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 그림 페스티벌 개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 안내문./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그림 페스티벌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하는 무료 전시회다.

연꽃과 거북섬을 주제로 한 1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수채화, 유화, 아크릴, 공예,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 자료도 비치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명소 인지도가 개선되고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과 생활미술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술을 진흥시킬 수 있는 자리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