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주요 사업장 15개소 방문

민선석 남원시 부시장(가운데)이 기획실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남원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민선식 전북 남원시 부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11일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함파우 아트밸리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지리산 활력타운 △공공산후조리원 △남원교도소 △인재학당 등 민선8기 공약사업 및 현안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 및 지역의 관광 동선 연결을 위한 요천 및 함파우 아트밸리 등 대형 사업장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살피며 장마철 대형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도 재차 당부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모든 정책사업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달라"며 "수시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