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승용차가 낙동강변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의 농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낙동강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B(60대·여)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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