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 ‘한얼작가와 그림책 톺아보기’ 운영

‘한얼 작가와 그림책 톺아보기’ 안내문./김포시 장기도서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하여 심도 있게 알아보는 강의를 오는 22일, 29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 1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2023년도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로 선정된 ‘이불에 폭!’의 한얼 그림책 작가를 초대해 작가의 작품과 여러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디어 발상에서 작품 구현까지 일련의 과정을 이해한 후 수강생이 직접 짧은 그림책을 만든다.

22일 1회 차에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29일 2회 차에는 초등학교 4~6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이날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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