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안형진 변호사(사시 49회)가 경북 청송군의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5년 6월까지 1년이다.
안 변호사는 안동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다 2019년 3월 고향 안동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 경상북도·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국회, 서울 서초동 로펌 재직 경험과 정확한 법리를 바탕으로 청송군의 적극행정에 보탬이 되는 법률 자문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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