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동성로의 한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4층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상가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천장 일부가 소손됐다. 당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사람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조치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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