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원어민 영어회화 운영


9월까지 학교밖청소년 12명 대상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영어회화 프로그램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1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현지 공립학교 재직, 코이카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는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길 바라며,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잠재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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