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60대 여성이 밭일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7분쯤 안동시 와룡면에서 '밭일을 하던 아내가 쓰러졌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60대·여)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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