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이 지역주민들의 정치, 경제, 인문학 등 소양 증진을 위해 '2024 우리동네 민주학교'를 올 연말까지 10차례 운영한다.

8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이건태와 함께 하는 2024 우리동네 민주학교'는 민주당 부천병지역위원회 주최로 일상적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의식과 경제·역사·예술·인문학 등을 소재로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민주학교는 부천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첫 특강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정청래 의원이 나선다. 이외에도 전현희 의원, 박지혜 의원, 조상호 국회의장실 제도혁신비서관, 홍사훈 전 KBS 기자 등 주제별로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건태 의원은 "우리동네 정치학교가 주민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부천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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