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대구달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8분쯤 달성군 논공읍의 한 식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 인력 87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과 기계 등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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