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4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2분쯤 안동시 용상동에서 '아파트 출입구 현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4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영상과 A씨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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