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5일 부산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강태원)와 만나 동구 발전을 위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지역 소통 행보다.
부산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교통질서 확립과 구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해 왔다.
안종원 의장은 "앞으로 동구의회는 구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주민 복리에 기여하는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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