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쯤 영주시 영주동에서 "주택 마당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70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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