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화물차 내리막길에서 전복…운전자 심정지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전복돼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3분쯤 경산시 남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내리막길에서 도로를 이탈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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