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2~25일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36~40㎡ 총 49세대(고령자 2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24대)이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세대원 수에 따라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져 있는 점에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22~25일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은 남한강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KTX, 지하철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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