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4일 미래성장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했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과 부천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키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대학교수 등 10명의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는 미래성장산업을 지향하는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자문과 부천시의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한 자율 의견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은 "각계 전문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경제기반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부천시의 목표"라며 "이를 구현하는 데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환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를 통해 첨단산업을 융합하고 4차 산업을 대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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