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평생학습관은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수강생 6명이 ‘빅토리아 문화연대 창립 11주년 시니어 모델&댄스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니어 모델 부문에 참가한 31명의 본선 참가자 중 당진시 강좌 수강생 6명이 출전해 별이다섯개상, 무대매너상 등 총 6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눠 단계별로 운영한다"며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져 뛰어난 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당진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까지 6개 분야를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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