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1t 트럭 2대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김천시 대덕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다른 1t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 씨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고, 다른 차량 운전자 B(50대)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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