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강대선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부의장은 정영섭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은 최민경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하인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김혜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강대선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이자 진교·금남·금성 지역구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강대선 신임 의장은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의원 한분 한분의 역할과 가치를 존중해 의정활동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며 의장으로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하동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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