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

대전 탄동농협이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일 오후 2시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4년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오카리나, 일본어,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팝송영어, 요가,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문화센터 개강식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문화센터 여름학기를 개강해 많은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탄동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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