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민선8기 후반기 첫 일정으로 군민 의견 청취


귀농어·귀촌인 유치 우수마을 주민과 간담회 가져

고흥군은 지난 1일 공영민 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첫 일정으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고흥군

[더팩트 l 고흥=오중일 기자] 전남 고흥군은 1일 공영민 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첫 일정으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귀농어·귀촌인 유치 우수마을 주민과의 간담회를 위해 남양면 선정마을을 찾아 6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남양 선정마을은 주민 주도의 귀농어·귀촌인 유치 적극 추진으로 지난해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로 지정됐으며 고흥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선정마을뿐만 아니라 고흥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켜 많은 분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주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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