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우리가족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취업 지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통합 취업 지원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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