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일드림센터, 청년 자존감 회복 ‘청년 시동’ 참여자 모집


구직 단념, 고립·은둔 청년 대상 취업프로젝트 가동

취·창업교육 훈련생 모집 포스터/부천시일드림센터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 취업훈련전문기관인 부천시일드림센터는 고리울청소년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자존감 회복과 진로방향 설정을 돕는 ‘청년 시동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부천시일드림센터에 따르면 ‘청년 시동 프로젝트’는 계속되는 취업실패로 인해 취업의지가 좌절된 청년이나 대인기피, 사회성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모집기간은 8월 15일까지, 교육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성격 및 기질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자신감 회복 △자기 탐색 및 동기부여 △자기관리 등이 진행되며, 1:1 상담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 거주하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교육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구직자(39세 미만)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청년 응원금 등 특전도 제공된다.

접수 방법 및 교육 일정 등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일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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