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7쯤 의성군 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 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일부(4㎡)와 전기장판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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