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제282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최규종(초선·국민의힘·74) 의원, 부의장에 김영숙(초선·국민의힘·67세) 의원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재적의원 7명과 출석의원 7명으로 구성됐다. 최규종 의원의 경우 1차 투표에서 7표로 의장직에, 김영숙 의원은 1차 투표에서 7표로 부의장직에 선출됐다.
최규종 의장은 "대구시군위군의 의장으로서 소통과 상생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숙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군위군의회가 나가야 할 길과 군민들을 위한 군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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