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중목욕탕서 70대 남성 심정지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분쯤 성주군 예산리의 한 대중목욕탕 온탕에서 목욕하던 A(70대)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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