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당진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지역 현안 해결 앞장 공로 인정받아

26일 김선호 당진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장면. /당진시의회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김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고대·석문면, 당진1·3동)이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선호 의원은 제4대 당진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안정적인 의회 운영과 꾸준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진로·진학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다수 조례를 발의했으며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촉구 결의안’, ‘충남 스마트축산복합단지 조성 철회촉구 결의안’, ‘석문호 해수 유통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6일 김선호 당진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장면.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가 해마다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정치, 행정, 문화예술, 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엄격히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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