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영양군의회가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다.
27일 영양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 의장선거와 부의장 선거가 이루어졌으며 의장에 김영범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만장일치로 당선됐고, 우승원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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