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제27회 전남 ‘무안연꽃축제’가 내달 25~28일 4일간 일로읍 복룡리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 최대를 자랑하는 회산백련지(면적 33만㎡)는 7월과 8월이면 백색의 자태를 뽐내는 만개한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란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공연 행사 등으로 전국 관광객을 맞는다.
야외 물놀이장은 축제 일주일 전 19일에 개장한다.
군민가요제, 읍면 연꽃올림피아드, 무안요리 경연대회, 백련지 황토맨발길 걷기 행사 등은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초대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 또한 예정돼 있어 회산백련지는 낮에서 밤까지 힐링 여행 최적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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