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지난 26일 ICT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LINC3.0 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ICT융합협의회의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좋은 일터’ 사업선정 및 녹색인증 사례 발표, 녹색인증 사례 소개, FKII 기업지원 프로그램 발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가 이뤄졌으며 ㈜유클리드소프트의 박주한 대표가 ‘조직 내 인재 활성화를 위한 HR’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엄준영 ICT융합 산학협의회장(주식회사 에셈블 대표)은 "협의회가 33회를 맞이하기까지는 회원 간의 긴밀한 협력과 대전대 LINC3.0 사업단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례를 공유하여 함께 상생하는 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숙 LINC3.0 사업단장(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은 "ICT융합협의회의 기업 대표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가치 창출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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