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 열어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가‘2024학년도 1학기 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는 지난 26일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교·강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특화된 교양교육 모델 수립과 리버럴아츠(Liberal Art) 7개의 영역별로 분임 토의를 통해 교양교육의 혁신적 방안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2024학년도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기초·교양학부장 고광률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버럴아츠 교양교육을 통해 암기나 주입식 학습에서 벗어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길러내는 교육 모델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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