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 평균경쟁률이 6.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4~26일 교육공무직원 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개 직종 245명 모집에 총 1619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무실무사 직종이 4명 모집에 686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172:1의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 직종은 2:1로 나타났다.
1차 시험은 오는 7월 20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 등은 7월 10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전북교육청은 1차 시험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 예정이고, 8월 17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며, 9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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